'대청호 물길따라' 옥천군 금강비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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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QR코드 또는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 접속해 금강비경 스탬프 투어 실행 후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군은 옥천 9경에 이어 금강비경 11선이 군의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업소와 금강비경 11선을 결합한 '디주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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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QR코드 또는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 접속해 금강비경 스탬프 투어 실행 후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금강비경 11선 중 2곳 이상 방문하면 되며, 각각 다른 날 방문하더라도 완주 인증서를 발급한다. 완주 인증서와 방문한 11경의 사진을 앱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준다.
군은 옥천 9경에 이어 금강비경 11선이 군의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업소와 금강비경 11선을 결합한 '디주투어'를 진행 중이다.
군은 지난 5월 '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을 발굴했다. 6월에는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음성 안내 시스템(앱)을 구축, 관광객에게 보다 재미 있고 편리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인구소멸 지역으로 생활인구를 끌어들이기 위한 관광 콘텐츠와 이벤트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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