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세계 선도하는 K-스마트팜 기술 창업 소개

대전=허재구 기자 2023. 9. 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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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스마트팜 혁신기술을 분석하고 도심에서도 지속 가능한 최첨단 도시농업 기술 창업 방향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박 교수와 김 처장의 K-스마트팜 기술은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국가핵심기술"이라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많은 기업인들과 관계자들이 스마트팜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창업아이디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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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 개최…충남대 박종석 교수·김용주 연구처장 등 전문가 참석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스마트팜 혁신기술을 분석하고 도심에서도 지속 가능한 최첨단 도시농업 기술 창업 방향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달 12일 오후 4시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제11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스마트팜 혁신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박종석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이 초대됐다.

박 교수는 스마트팜 인공지능, 식물공장, 무동력 자동제어시스템 등 도시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팜 혁신기술을 설명한다. 김 처장은 충남대학교의 스마트팜 기술사업화 우수 사례 현황과 첨단 농기계 기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박 교수와 김 처장의 K-스마트팜 기술은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국가핵심기술"이라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많은 기업인들과 관계자들이 스마트팜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창업아이디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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