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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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배 2023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1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12개 시·도 선수단, 임원 등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조경선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육상도시 대구를 찾은 전국의 육상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육상이 더욱 활성화되고 다가오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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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한체육회장배 2023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1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12개 시·도 선수단, 임원 등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에서 생활체육을 목적으로 등록한 35세 이상 남·여가 참가한다. 대회 세부종목으로 ▲트랙경기 100m, 400m, 800m, 400mR ▲필드경기 부문은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로드레이스 부문은 10㎞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10㎞ 로드레이스는 대구스타디움~삼성라이온즈파크~대구미술관~대구스타디움으로 도착하는 순환코스다.
이번 대회는 2026년 개최되는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대회 개최 사전점검 성격의 시범경기 성격이다.
조경선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육상도시 대구를 찾은 전국의 육상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육상이 더욱 활성화되고 다가오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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