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서진이네’ 촬영 중 한국 가고 싶었지만, 여권 나PD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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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티빙 예능 '서진이네'의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6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게스트로 뷔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뷔에게 '서진이네' 출연 소감을 물었다.
그러자 뷔는 "예능이란 게 촬영 중간중간 쉬어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잘 때도 끊는게 없었다. 비행기를 탔을 때 그때 컷을 했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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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티빙 예능 ‘서진이네’의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6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게스트로 뷔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뷔에게 ‘서진이네’ 출연 소감을 물었다. 그러자 뷔는 “예능이란 게 촬영 중간중간 쉬어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잘 때도 끊는게 없었다. 비행기를 탔을 때 그때 컷을 했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마음 같아서는 정말 한국으로 가고 싶었다. 그런데 여권이 나영석 PD에게 있더라”라고 고백해 큰 웃음을 터뜨렸다.
‘서진이네’에서 식당을 총괄했던 배우 이서진이 자신에 대해 ‘성실한데 느려 터진 직원’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선 “최대한 진짜 빠르게 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뷔는 이서진에 대해 “되게 솔직하고 너무 웃기다. 서진이 형님 같은 분을 처음 봤다. 독특하고 너무 웃기다. 마음만은 20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뷔는 오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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