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서진이네’ 촬영 중 한국 가고 싶었지만, 여권 나PD에 있더라”

최윤정 2023. 9. 7.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티빙 예능 '서진이네'의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6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게스트로 뷔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뷔에게 '서진이네' 출연 소감을 물었다.

그러자 뷔는 "예능이란 게 촬영 중간중간 쉬어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잘 때도 끊는게 없었다. 비행기를 탔을 때 그때 컷을 했다"고 놀라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티빙 예능 ‘서진이네’의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6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게스트로 뷔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뷔에게 ‘서진이네’ 출연 소감을 물었다. 그러자 뷔는 “예능이란 게 촬영 중간중간 쉬어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잘 때도 끊는게 없었다. 비행기를 탔을 때 그때 컷을 했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마음 같아서는 정말 한국으로 가고 싶었다. 그런데 여권이 나영석 PD에게 있더라”라고 고백해 큰 웃음을 터뜨렸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진이네’에서 식당을 총괄했던 배우 이서진이 자신에 대해 ‘성실한데 느려 터진 직원’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선 “최대한 진짜 빠르게 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뷔는 이서진에 대해 “되게 솔직하고 너무 웃기다. 서진이 형님 같은 분을 처음 봤다. 독특하고 너무 웃기다. 마음만은 20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뷔는 오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