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통위원장·이통3사 CEO, 15일 과천서 첫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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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다음 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대표이사(CEO)와 한자리에서 만난다.
7일 방통위,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15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상견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방통위는 이통3사를 시작으로 주요 플랫폼, 부가통신사업자 대표들과의 회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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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다음 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대표이사(CEO)와 한자리에서 만난다.
7일 방통위,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15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상견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동에서 정부가 그동안 강조해왔던 가계통신비 인하,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개정 등 통신업계 주요 이슈를 언급할지 주목된다.
한편 방통위는 이통3사를 시작으로 주요 플랫폼, 부가통신사업자 대표들과의 회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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