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데뷔 53년 만 첫 단독 MC, 손헌수 류지광 합류(28청춘)

박수인 2023. 9. 7.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희은이 데뷔 53년 만 첫 단독 MC를 맡는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프로그램 '10년 젊어지는 이야기, 28청춘'(이하, '28청춘')은 백세인생을 위한 5070 지침서로 50인의 주부단이 한 자리에 모여 행복한 인생 후반을 도모하는 건강 공감 토크쇼다.

한편, 가수 양희은이 '28청춘'을 통해 데뷔 53년 만에 첫 단독 MC를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양희은이 데뷔 53년 만 첫 단독 MC를 맡는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프로그램 ‘10년 젊어지는 이야기, 28청춘’(이하, ‘28청춘’)은 백세인생을 위한 5070 지침서로 50인의 주부단이 한 자리에 모여 행복한 인생 후반을 도모하는 건강 공감 토크쇼다. 10년 젊어지고 싶은 중년들의 건강 소모임인 ‘28청춘’은 어디서도 말하지 못한 건강 고민부터 다양한 궁금증까지 이야기해 볼 예정이다.

한편, 가수 양희은이 ‘28청춘’을 통해 데뷔 53년 만에 첫 단독 MC를 맡는다. 30대에 난소암 말기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극복한 그는 ‘28청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는데.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5070 주부들의 건강 사연에 깊이 공감하고 위로하며 맏언니로서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여기에, MC 양희은과 함께 50인의 주부단에게 강력한 건강 기운을 전하기 위해 개그맨 손헌수와 가수 류지광이 함께 한다. 손헌수와 류지광은 이제 막 중년에 입문한 에너자이저 막내로서 대한민국 누님들과 형님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렇듯 ‘28청춘’은 청춘을 돌리고 싶은 중·노년층의 속사정을 라이브하게 들어보고 필요한 건강 정보를 퀴즈로 배워보는 색다른 포맷의 건강프로그램으로, 감동과 공감 그리고 재미와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7일 오전 7시 20분 첫 방송. (사진=채널A '28청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