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미쉐린 스타 셰프들, '묘미'에서 아트페어 맞아 다이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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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셰프들이 세계적 예술행사인 프리즈 아트페어 주간을 맞아 국내에서 아트 다이닝을 선보인다.
7일 드라이브 플랫폼 슈라는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이 동시에 열리는 아트페어 주간을 맞아 8일과 9일 국내에서 4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받아온 파인다이닝 묘미에서 아트 다이닝 행사인 '솜니 앳 묘미(Somni at Myomi)'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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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솜니 헤드 셰프 초청
한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셰프들이 세계적 예술행사인 프리즈 아트페어 주간을 맞아 국내에서 아트 다이닝을 선보인다.
7일 드라이브 플랫폼 슈라는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이 동시에 열리는 아트페어 주간을 맞아 8일과 9일 국내에서 4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받아온 파인다이닝 묘미에서 아트 다이닝 행사인 '솜니 앳 묘미(Somni at Myomi)'를 연다고 밝혔다.
묘미는 카레이서 출신 서주원 대표와 김효중 셰프가 주축이 돼 혁신적 한식 요리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컨템퍼러리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인 솜니(Somni)의 헤드 셰프인 아이토 자발라를 초청해 함께 진행한다. 미국 셰프팀이 서울을 직접 찾아 한국 음식을 배우고 전수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발라 셰프가 묘미가 위치한 아라리오 뮤지엄의 전시를 관람하며 받은 영감을 요리로 해석한 17가지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독도 와이너리가 제공하는 국내에 처음 론칭되는 와인도 함께 선보인다.
묘미 관계자는 "한식 다이닝에 미국 셰프의 예술성을 더한 팝업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평소에 느끼지 못한 양국 간의 새로운 음식 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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