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의 자연‧쉼 주제’ 오케스트라 상상, 명상음악회 열어

한준성 2023. 9. 7.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오케스트라 상상의 '2023 명상음악회 Meditation music for me 균형과 조화'를 오는 9일 오후 5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Meditation music for me '균형과 조화'는 오케스트라 상상이 2015년부터 공연해 온 우수레퍼토리 작품으로 이번 음악회에서는 증평의 자연과 쉼을 주제로 연주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케스트라 상상의 ‘2023 명상음악회 Meditation music for me 균형과 조화’를 오는 9일 오후 5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2023 명상음악회 Meditation music for me 균형과 조화 포스터. [사진=증평군]

Meditation music for me ‘균형과 조화’는 오케스트라 상상이 2015년부터 공연해 온 우수레퍼토리 작품으로 이번 음악회에서는 증평의 자연과 쉼을 주제로 연주한다.

국악관현악단 상상은 가야금 연주자 송정언, 아쟁 연주자 성한여름, 인도 악기 시타르 연주자 한샘바위가 협주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인도악기 시타르와 국악과의 만남은 삶과 우주의 태동을 신비로운 음색을 뽐낸다.

무형문화재 76호 택견이수자 정구성이 참여해 택견과 명상을 결합한 택견 명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증평=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