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르노코리아자동차, 지역상생 프로모션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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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르노코리아자동차와 7일 부산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 상생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부진한 르노코리아의 내수판매 진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차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지역 대표기업인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최근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지역상생 프로모션 행사가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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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르노코리아자동차와 7일 부산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 상생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부진한 르노코리아의 내수판매 진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차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이해진 르노코리아 제조본부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공동의장, 조정희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상임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도약과 지역 상생 협력 선언 △인사말·격려사 △지역 상생 프로모션 설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르노코리아는 이날 ‘미래차 도약 및 지역 상생협력 선언’을 통해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XM3 등의 차량 판매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동차 산업 대변혁기를 맞아 미래차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자사 주력 판매 차량인 ‘XM3 E-TECH 하이브리드’ 전시 등 다양한 대시민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지역 대표기업인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최근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지역상생 프로모션 행사가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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