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행복복지재단, 박신희 이사장 취임

조근영 2023. 9. 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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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남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7일 제5대 박신희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완도군 금일읍장, 노화읍장, 보길면장, 사회복지과장, 기획예산실장을 역임했으며 공직 경험을 살려 2017년 9월부터 재단 이사로 재임했다.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2015년 설립돼 8년 동안 51억 7천만 원의 기부 금품을 모금,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긴급 생계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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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재단법인 전남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7일 제5대 박신희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신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취약계층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완도군 금일읍장, 노화읍장, 보길면장, 사회복지과장, 기획예산실장을 역임했으며 공직 경험을 살려 2017년 9월부터 재단 이사로 재임했다.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2015년 설립돼 8년 동안 51억 7천만 원의 기부 금품을 모금,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긴급 생계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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