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젊어지는 이야기, 28청춘’ 오는 10월 7일 첫 방송…가수 양희은, 데뷔 53년 만에 첫 단독 MC 확정

2023. 9. 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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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신규 프로그램 ‘10년 젊어지는 이야기, 28청춘’(이하, ‘28청춘’)이 오는 10월 7(아침 7시에 첫 방송 된다.

‘28청춘은 백세인생을 위한 5070 지침서로 50인의 주부단이 한 자리에 모여 행복한 인생 후반을 도모하는 건강 공감 토크쇼다. 10년 젊어지고 싶은 중년들의 건강 소모임인 ‘28청춘은 어디서도 말하지 못한 건강 고민부터 다양한 궁금증까지 이야기해 볼 예정이다.

한편, 가수 양희은이 ‘28청춘을 통해 데뷔 53년 만에 첫 단독 MC를 맡는다. 30대에 난소암 말기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극복한 그는 ‘28청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는데.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5070 주부들의 건강 사연에 깊이 공감하고 위로하며 맏언니로서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여기에, MC 양희은과 함께 50인의 주부단에게 강력한 건강 기운을 전하기 위해 개그맨 손헌수와 가수 류지광이 함께 한다. 손헌수와 류지광은 이제 막 중년에 입문한 에너자이저 막내로서 대한민국 누님들과 형님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렇듯 ‘28청춘은 청춘을 돌리고 싶은 중·노년층의 속사정을 라이브하게 들어보고 필요한 건강 정보를 퀴즈로 배워보는 색다른 포맷의 건강프로그램으로, 감동과 공감 그리고 재미와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채널A ‘10년 젊어지는 이야기, 28청춘은 오는 10 7() 아침 7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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