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큐텐·인터파크 "中企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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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큐텐, 인터파크커머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큐텐 등과의 협력으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 온라인 유통 채널의 다양화,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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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큐텐, 인터파크커머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큐텐은 지마켓 창업자인 구영배 대표가 2010년 싱가포르에서 설립한 이커머스 플랫폼기업으로 현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 등 아시아를 기반으로 동북아, 유럽, 미주 등 24개국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2년 티몬을 시작으로 인터파크커머스, 위메프를 인수하며 국내 이커머스 업계 4위 사업자로 도약했다.
홈앤쇼핑은 큐텐 등과의 협력으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 온라인 유통 채널의 다양화,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홈앤쇼핑는 방송 등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활용하고, 큐텐은 정보통신(IT)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와 함께 공동 마케팅·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는 "최근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인데,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더욱 큰 영향을 받는다"며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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