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서사수' 봉사단 모집…"생명 존중 문화 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는 7일 수의사와 비수의사가 함께 '생명 존중 문화'를 전파하는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의사회에 따르면 최근 소속 봉사단 '서울에 사는 수의사들(서사수)'을 창단했다.
수의사회 관계자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기 위해 봉사단을 창단했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쌓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니 봉사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는 7일 수의사와 비수의사가 함께 '생명 존중 문화'를 전파하는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의사회에 따르면 최근 소속 봉사단 '서울에 사는 수의사들(서사수)'을 창단했다.
이들은 봉사단 창단을 계기로 동물들의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 문화를 전파하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보호소 지원, 입양 캠페인 등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동물들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돌볼 수 있도록 교육하고,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동물들과 지속적으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지역사회 동물과 관련된 이슈들을 주시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는 등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수의사회 관계자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기 위해 봉사단을 창단했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쌓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니 봉사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수의사회 회지 베티스(Vetis) 또는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