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인더트립' 이무진, 강진 여행 풍성하게 해줄 특별한 경험→지인 초대

유정민 2023. 9. 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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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뮤직인더트립' 이무진의 강릉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여유 가득한 이무진의 강진 여행 둘째 날.

이에 작곡은 종현, 작사는 함은정이 맡아 여행하는 동안 함께 곡을 만들어 보자고 약속하며 여행 첫날을 마무리한다.

노래가 여행이 되는 세 팀의 MBC '뮤직인더트립' 2회는 오늘(7일) 오후 5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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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뮤직인더트립' 이무진의 강릉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여유 가득한 이무진의 강진 여행 둘째 날. 무진은 "강진이 나를 계속 스치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행복하게 스쿠터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린다. 변진섭의 '새들처럼'을 흥얼거리며 도착한 곳은 에메랄드빛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한국의 나폴리, 마량항! 도착과 동시에 무진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발걸음을 이끈 무언가가 있다?! 말로만 듣던 수산시장 경매 현장을 난생처음으로 마주하는데! 무진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쇼미더수산’ Rap 현장이 공개될 예정! 뒤이어 무진이 찾은 곳은 노래방이 있는 이색 카페.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같이 노래방 갈래요?" 한 마디로 미끼를 던지는데. 이 미끼에 덥석 걸려 강진까지 오게 된 사람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이무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잠깐 시간 될까'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드디어 완전체로 뭉친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의 심금을 울린 노래는?

윤지성과 이진혁이 찾은 다음 목적지는 바로 고령의 별미 '뭉티기' 맛집. 주문 후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 앞에 배로투어의 막내 이대휘가 등장한다. 해외 일정 중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힘들게 도착한 이대휘를 보자마자 눈물의 상봉을 한 세 사람은 맛있는 고령 한우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드디어 완전체가 된 배로투어 3인방은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숙소로 향하는데... 주크박스로 변신한 이진혁과 노래와 관련된 추억을 털어놓는 이대휘, 음악으로 하나가 된 세 사람은 차 안에서 감성 터지는 노래로 열창했다는 후문. 고즈넉한 한옥 숙소에서 형들을 위해 준비한 대휘 표 깜짝 선물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큰 기대감을 모은다.

종현, 함은정의 음악 선생님이 되다? "음악은 만드는 게 아니라 노는 것"

드디어 숙소에 도착한 함은정과 종현. 두 사람은 포근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는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수영장과 캠프파이어 공간까지 겸비한 풀빌라에 연신 감탄한다. 짐 정리를 끝낸 후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종현. 함은정을 위해 종현이 선택한 메뉴는 바로 알리오 올리오와 감바스. 과연 종현이 만든 음식이 함은정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밤이 되자, 불멍을 하기 위해 숙소 테라스에 모인 두 사람. 어린 시절 듣던 노래를 찾아 들으며 추억 얘기를 나누던 중 평소 곡 작업에 대한 궁금증이 있던 함은정은 종현에게 조언을 구한다. 종현은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함은정이 작사를 잘할 것 같다며 열의를 보인다. 이에 작곡은 종현, 작사는 함은정이 맡아 여행하는 동안 함께 곡을 만들어 보자고 약속하며 여행 첫날을 마무리한다. 과연 두 사람의 곡은 어떻게 탄생하게 될지, 앞으로의 신곡 작업기가 기대를 모은다.

노래가 여행이 되는 세 팀의 MBC '뮤직인더트립' 2회는 오늘(7일) 오후 5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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