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이기식 과장 '대한민국 명장'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7일 제철소 냉연부에서 근무하는 이기식 과장이 '2023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은 산업 현장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중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에게 수여하며, 포항제철소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명장'을 배출했다.
이 과장은 국내 최초로 초극박 극저재를 연속풀림로에 통과시켜 균일한 재질을 확보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7일 제철소 냉연부에서 근무하는 이기식 과장이 '2023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은 산업 현장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중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에게 수여하며, 포항제철소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명장'을 배출했다.
이 과장은 국내 최초로 초극박 극저재를 연속풀림로에 통과시켜 균일한 재질을 확보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또 냉연결함 발생 시 최종 판정을 거쳐 냉연강판 표면에 발생된 결함을 개선해 국내에서는 유일하세 생산되는 이차전지 니켈도금용 강판 생산의 토대를 만들었고 특허등록 15건을 내는 등 공정 품질 개선에 힘을 쏟았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