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파크골프장 확충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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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의회가 7일 제270회 본회의를 개회하고 이명희 의원등 15명이 발의한 파크골프장 양성화 촉구 및 인프라 확대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회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도달하는 국내 현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가 필요하며, 노년층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 인구에 부응해 이에 대한 시설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이익추구나 환경오염 요소가 없는 상태에서 노인복지와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양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는것이 정부 역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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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의회가 7일 제270회 본회의를 개회하고 이명희 의원등 15명이 발의한 파크골프장 양성화 촉구 및 인프라 확대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회는 이 건의문을 정부 관계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회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도달하는 국내 현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가 필요하며, 노년층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 인구에 부응해 이에 대한 시설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환경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오랫동안 평온하게 이용해온 파크골프장을 갑작스럽게 아무런 대책없이 원상복구를 요청하는 행정행위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시의회는 이익추구나 환경오염 요소가 없는 상태에서 노인복지와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양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는것이 정부 역할이라고 했다.
따라서 정부는 파크골프장 인프라 조성을 위한 충분한 지원과 수요에 따른 공급을 충족시키기 위한 게획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며 규제완화와 함께 시설 확충방안을 마련해 줄것을 건의했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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