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홍현희, '직진남'에 고백 받았다…스타킹 모델까지 성사?('네고왕')

김지원 2023. 9. 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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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홍현희가 스타킹 모델에 관심을 보인다.

7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8화에서는 홍현희가 압박 스타킹왕을 만나러 간다.

홍현희는 5대 '네고왕'으로 선정된 미팅 자리에서부터 '스타킹을 네고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보인 적이 있다.

홍현희는 "네고왕하면서 처음들은 단어.. 모델"이라며 "모델이 된다면 진짜 내 삶 속에 막 녹여볼 거야"라며 압박 스타킹왕 앞에서 제품을 착용하며 현장을 누비는 등 기대감에 부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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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네고왕



'네고왕' 홍현희가 스타킹 모델에 관심을 보인다.

7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8화에서는 홍현희가 압박 스타킹왕을 만나러 간다.

홍현희는 5대 '네고왕'으로 선정된 미팅 자리에서부터 '스타킹을 네고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보인 적이 있다. 이에 이번 화에서는 '팬티스타킹보다 더 좋은 압박 스타킹을 네고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네고 아이템을 두 팔 벌려 환영할 예정이다.

홍현희는 이날 고백을 받은 것은 물론, 브랜드 모델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며 네고 이상으로 행복해할 예정이다. 본사를 찾은 홍현희에게 한 직원이 홍현희의 찐 팬이라며 “결혼 안 하셨으면 제가 대시했다”라고 깜짝 고백한 것. 홍현희가 그럼 DM을 보내지 그랬냐라며 뜻밖의 고백에 흐뭇해했다.

홍현희은 브랜드 모델까지 꿰찰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모델에 대한 의지도 보여줄 예정이다. 홍현희는 “네고왕하면서 처음들은 단어.. 모델”이라며 “모델이 된다면 진짜 내 삶 속에 막 녹여볼 거야”라며 압박 스타킹왕 앞에서 제품을 착용하며 현장을 누비는 등 기대감에 부풀었다. 과연 네고왕 최초로 녹화 중 모델 계약이 최초 성사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도 '네고왕'으로서 홍현희의 고군분투는 계속될 예정이다. 현실 핏을 소비자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직접 압박 스타킹을 신어 보며 하나하나 따져봤다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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