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렛스마일 종합암보험' 출시 3개월만에 3만건 판매

남정현 기자 2023. 9. 7.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손해보험은 '렛:스마일(let:smile) 종합암보험(88)'이 출시 3개월 만에 계약 건수 3만6431건, 원수보험료 약 2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일 기준 하루 500여 건, 매월 1만 건 넘게 가입이 이뤄진 셈이다.

이 상품은 최초 1회만 보장하고 소멸하는 일반암·전이암 진단비 상품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렛:스마일(let:smile) 종합암보험(88)'이 출시 3개월 만에 계약 건수 3만6431건, 원수보험료 약 2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일 기준 하루 500여 건, 매월 1만 건 넘게 가입이 이뤄진 셈이다.

이 상품은 최초 1회만 보장하고 소멸하는 일반암·전이암 진단비 상품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원발암 외 전이암까지 8개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최대 8회 보장하는 '통합형 전이암 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기존 암 보험의 전이암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또 전이가 쉬운 암의 병리적 특성을 고려해 각 전이암 진단비를 차등해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즉 고객이 중점적으로 보장받고 싶은 각 전이암 보장을 가입 시 직접 조절할 수 있다.

10월까지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개발한 회사에 일정 기간 독점적인 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보험업계의 특허제도로도 불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