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반도체 전문 특허심사관 추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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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인실)이 반도체 전문 특허심사관을 추가 채용한다.
지난 3월, 민간 전문가 30명 채용에 이어 두 번째 공채로 반도체 분야 국가경쟁력 확보와 핵심인력 해외 유출 방지 등 글로벌 초격차 지원을 위한 조치라는 게 특허청의 설명이다.
특허청은 이번 채용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민간 전문가의 역량이 특허 심사에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실무 경력과 전문성을 우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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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인실)이 반도체 전문 특허심사관을 추가 채용한다.
지난 3월, 민간 전문가 30명 채용에 이어 두 번째 공채로 반도체 분야 국가경쟁력 확보와 핵심인력 해외 유출 방지 등 글로벌 초격차 지원을 위한 조치라는 게 특허청의 설명이다.
이번 채용 인원은 39명으로 △반도체 설계 분야 △반도체 제조공정 분야 △반도체 후공정 분야 △반도체 기판 이송장치 및 처리장치 분야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 △OLED 공정 및 소자 분야 △디스플레이 특화기술 분야 등이다.
특허청은 이번 채용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민간 전문가의 역량이 특허 심사에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실무 경력과 전문성을 우대할 계획이다.
관련 경력과 학위자면 누구나 오는 18일부터 지원할 수 있고, 12월 최종 합격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신규 임용된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공직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술 전문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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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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