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금강비경 11선 모바일 스탬프투어 추진

안영록 2023. 9. 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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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아름다운 금강비경을 알리기 위해 '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옥천지역 금강 명소 11곳을 발굴해 '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을 선정했다.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음성안내시스템(앱)을 구축해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앱에 접속해 금강비경 스탬프투어를 실행한 뒤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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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은 아름다운 금강비경을 알리기 위해 ‘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옥천지역 금강 명소 11곳을 발굴해 ‘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을 선정했다.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음성안내시스템(앱)을 구축해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옥천군 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 모바일 스탬프투어 포스터. [사진=옥천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해당 콘텐츠들을 연계해 추진한다.

참여방법은 앱에 접속해 금강비경 스탬프투어를 실행한 뒤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2곳 이상 방문하면 완주인증서를 발급한다.

완주인증서와 방문한 11경의 사진을 앱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인구소멸지역으로서 생활인구를 끌어들이기 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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