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주간 일 평균 확진자 1848명…전주 대비 5.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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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 동안 지역 감염 9227명, 해외 유입 15명 등 모두 924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의 등급이 4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가 아닌 대구지역 24개 지정 감시기관을 통해 매주 한 차례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가 운영되며 주간 확진자 동향도 매주 목요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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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 동안 지역 감염 9227명, 해외 유입 15명 등 모두 924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만 6396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848명으로 전주 대비 5.1% 증가했다.
최근 5일간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69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0.9%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의 등급이 4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가 아닌 대구지역 24개 지정 감시기관을 통해 매주 한 차례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가 운영되며 주간 확진자 동향도 매주 목요일 발표된다.
또 전액 지원되었던 코로나19 검사비는 유료로 전환돼 신속항원검사는 2~4만 원, PCR검사는 6만 원 이상 본인이 부담해야 되지만 60세 이상 고령층,기저질환자,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의료기관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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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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