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오는 9일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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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의 불법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오는 9일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에서, 이 대표가 대정부질문이 끝난 직후인 9일 검찰에 출석해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소환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오는 12일 검찰에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검찰은 7일에서 9일 사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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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의 불법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오는 9일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에서, 이 대표가 대정부질문이 끝난 직후인 9일 검찰에 출석해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소환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이 이 대표에게 정기국회 출석 의무도 포기하고 나오라는 사상 초유의 강압 소환을 요구했다며, 반헌법적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오는 12일 검찰에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검찰은 7일에서 9일 사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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