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제철 ‘영암 무화과’ 수확중

현진 2023. 9. 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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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 영암군 미암면 춘동리의 예손무화과농장에서 김현식씨(62)가 잘 익은 무화과를 수확하고 있다.

김현식씨(사진 왼쪽)와 김원식 서영암농협조합장이 무화과 생육을 확인하며 수확하고 있다.

새벽부터 작업하는 김현식씨는 "올해 무화과 생산량은 줄었지만 품질이 좋다"면서 좋은 무화과를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김현식씨의 아내인 백현화씨(59)가 수확한 무화과를 선별 포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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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 영암군 미암면 춘동리의 예손무화과농장에서 김현식씨(62)가 잘 익은 무화과를 수확하고 있다. 김씨에 따르면 무화과는 일조량 감소와 장마 등으로 수확량이 줄었지만 품질관리에 집중해 지난해보다 상품성은 더 좋아졌단다.

김현식씨(사진 왼쪽)와 김원식 서영암농협조합장이 무화과 생육을 확인하며 수확하고 있다. 

새벽부터 작업하는 김현식씨는 “올해 무화과 생산량은 줄었지만 품질이 좋다”면서 좋은 무화과를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홍무화과 ‘도후인’ 품종

김현식씨의 아내인 백현화씨(59)가 수확한 무화과를 선별 포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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