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화 행사 '통하나봄' 이번엔 목포에서 개최…체험과 전시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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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 소재 통일 플러스(+)센터에서 통일문화 공감행사인 '통하나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목포에서 통하나봄'은 목포시립소년소녀 합창단 등의 공연과 '3D, 통일을 그리다', '도전! 통일골든벨', '통일벽화 그리기' 등 체험, 북한인권과 납북자 문제 등에 대한 전시 등으로 이뤄진다.
8일에는 전남도청과 통일부 주관으로 통일 플러스 센터 개관식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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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통일부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 소재 통일 플러스(+)센터에서 통일문화 공감행사인 '통하나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목포에서 통하나봄'은 목포시립소년소녀 합창단 등의 공연과 '3D, 통일을 그리다', '도전! 통일골든벨', '통일벽화 그리기' 등 체험, 북한인권과 납북자 문제 등에 대한 전시 등으로 이뤄진다.
8일에는 전남도청과 통일부 주관으로 통일 플러스 센터 개관식도 열린다.
'통하나봄'은 대국민 통일인식 제고와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2년엔 서울, 부산에서 개최됐고 올해 5월엔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다. 오는 10월에는 부산에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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