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내 속옷 좀 빨아줄래?” 민우혁 부탁에 “벗으세요”(일단잡숴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미가 한식당 영업 이래 처음으로 케이터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9월 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CP 박소현, 연출 김정우)에서는 '수미 한식당'에 첫 번째 케이터링 주문이 들어오는 가운데 한식당 사장 김수미와 조력자 에릭남, 정혁이 직접 손님의 집을 방문, 직접 손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수미가 한식당 영업 이래 처음으로 케이터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9월 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CP 박소현, 연출 김정우)에서는 ‘수미 한식당’에 첫 번째 케이터링 주문이 들어오는 가운데 한식당 사장 김수미와 조력자 에릭남, 정혁이 직접 손님의 집을 방문, 직접 손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수미 한식당’은 홀 영업과 배달 뿐만 아니라 케이터링 서비스도 도입한다. ‘수미 한식당’의 시그니처인 케이터링 서비스는 손님의 집을 방문해 직접 요리를 해주는 색다른 배달 방식으로 막내 정혁은 “이걸로 대박을 노려보도록 하겠다”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낸다.
마침내 떨리는 첫 주문이 들어오자 김수미는 통역사 에릭남, 재간둥이 막내 정혁과 함께 손님의 집으로 향한다. 배달을 가는 동안 에릭남의 달콤한 노랫소리로 흥이 점차 고조되자 김수미도 “에어컨 좀 줄여주세Yo”라며 직원들을 따라 래퍼로 변신한다. 잔소리로 갈고닦은 폭풍 래핑에 정혁은 물론 에릭남도 깜짝 놀란다고.
특히 첫 배달 장소에서 군산 패밀리를 만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1년간 군산에서 살았다는 손님은 냉장고에 각종 한식 재료를 쌓아두고 있는 상황. 타지에서 고향의 맛을 발견한 김수미는 반가운 마음에 “가방 가져와”라며 요리는커녕 식재료 털기에 집중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은 손님의 절규 속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수미 한식당’의 땡땡이 브라더스 민우혁과 정혁의 브로맨스도 빛을 발한다. 외모부터 행동까지 세세한 것이 닮은 두 형제는 심지어 속옷까지 똑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내 속옷 좀 빨아줄래?”라는 형 민우혁의 장난스러운 부탁도 “벗으세요”라며 찰떡같이 받아치는 동생 정혁의 텔레파시가 어디까지 통할 것인지 궁금해지고 있다. 7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은 미친놈” 박수홍 놀란 거액 축의금→월세 보증금까지‥이래서 유느님
- ‘권상우♥손태영’ 훤칠 子 명문 예일대 보낼 생각에 들떠 “참 좋겠다”(뉴저지손태영)
- 정유미, 이서진 결별 후 홍콩행 언급 “사랑 때문에‥감성적인듯”(채널십오야)
-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매니저 빗길과속에 “꽃잎처럼 날아갔다”…오늘(7일) 9주기
- 김대호, MBC 사직서 제출 털어놔 “인간에 대한 관심 없어, 내 길 아닌 듯”
- 백화점에 뜬 이청아, 남궁민 연인? 나도 궁금[포토엔HD화보]
- 16기 영숙, 결국 공개 사과 “옥순에 가장 미안‥아이 공격 멈춰주길”
- ‘BTS 父’ 방시혁 집도 글로벌하네, 340억원 美 대저택에 입이 떡(프리한닥터)
- “밤에 하는 운동 잘했으면” 女 중매조건에 신동엽 “어떻게 확인하나(중매술사)
- 배윤정 “춤 대충 춘 걸그룹 멤버, 개념 없어 기획사 사장에 전화” (나화나)[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