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티 ‘서빙로봇’ 유럽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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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봇 기업 알지티(대표 정호정)는 자율주행 서빙로봇 '써봇(SIRBOT)'이 유럽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알지티는 지난 5월 써봇에 대해 유럽 CE인증을 획득, 유럽 진출 채비를 마쳤다.
써봇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움직임에 대해 예측하고 회피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경쟁 서빙로봇 대비 서비스산업에 특화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다른 자율주행 서빙로봇과 달리 햇빛이나 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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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봇 기업 알지티(대표 정호정)는 자율주행 서빙로봇 ‘써봇(SIRBOT)’이 유럽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알지티는 지난 5월 써봇에 대해 유럽 CE인증을 획득, 유럽 진출 채비를 마쳤다. 최근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23’에서 제품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써봇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움직임에 대해 예측하고 회피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경쟁 서빙로봇 대비 서비스산업에 특화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다른 자율주행 서빙로봇과 달리 햇빛이나 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반사 투명물질 맵핑기술과 다중 경로탐색 알고리즘 등이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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