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2550선 깨져…삼전·엔솔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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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내림세다.
이 탓에 코스피 지수는 2550선이 깨졌으며 코스닥 지수는 간신히 900선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 홀로 1558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억원, 1483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역시 개인 홀로 1569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1206억원, 199억원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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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내림세다. 이 탓에 코스피 지수는 2550선이 깨졌으며 코스닥 지수는 간신히 900선을 유지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67포인트(0.85%) 떨어진 2541.67이다. 개인 홀로 1558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억원, 1483억원 순매도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내림세다. 삼성전자(-0.29%), LG에너지솔루션(-1.14%), SK하이닉스(-0.51%), 삼성바이오로직스(-0.69%), POSCO홀딩스(-1.21%) 등이 대표적이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기간 10.10포인트(1.10%) 하락한 907.85다. 코스닥 역시 개인 홀로 1569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1206억원, 199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장 상장 종목도 대부분 파란불이 켜졌다. 에코프로비엠(-3.82%), 에코프로(-2.76%), 셀트리온헬스케어(-0.31%), 포스코DX(-3.74%), 엘앤에프(-3.01%)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는 종이와 목재(2.72%), 양방향 미디어와 서비스(1.46%), 건강관리기술(0.77%) 등은 오름세인 반면 화학(-2.63%), 전기장비(-2.49%), 우주항공과 국방(-2.46%)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6원 오른 1333.1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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