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 '기후변화 컨설팅 리더' 선정···"탄소 배출 인증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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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가 시장조사 기관 버댄틱스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기후변화 컨설팅 선두업체(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7일 EY한영에 따르면 최근 버댄틱스는 '2023 그린 쿼드런트: 기후변화 컨설팅' 보고서를 내고 EY에 최상위 평가를 줬다.
EY는 CCaSS(기후변화·지속가능 경영 서비스) 전담팀을 두고 20년 이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증·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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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가 시장조사 기관 버댄틱스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기후변화 컨설팅 선두업체(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7일 EY한영에 따르면 최근 버댄틱스는 ‘2023 그린 쿼드런트: 기후변화 컨설팅’ 보고서를 내고 EY에 최상위 평가를 줬다. EY는 특히 15개 컨설입 업체 가운데 기후 위기 정량화·시나리오 분석, 금융배출량 관리 역량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기후 위기, 전략·관리 체계(거버넌스) 역량 항목에서도 공동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EY는 디지털 파트너와 솔루션 제공 업체 등 협력(파트너십) 항목에서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버댄틱스는 보고서에서 탈(脫)탄소화를 위해 디지털 우선 접근 방식을 채택하려는 기업에 EY가 이상적인 협력사라고 설명했다. 규제를 앞두고 탄소 배출량 데이터를 인증하고자 하는 기업에도 EY가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EY는 CCaSS(기후변화·지속가능 경영 서비스) 전담팀을 두고 20년 이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증·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EY한영도 기존 CCaSS 조직을 중심으로 회계감사, 전략·재무 자문, 세무, 컨설팅, 금융사업 등 전체 부문에 걸쳐 15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 ‘ESG 임팩트 허브’를 2021년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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