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늘 두산 상대로 14년 만에 10연승 도전

손준수 2023. 9. 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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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오늘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14년 만에 10연승에 도전합니다.

기아와 두산은 오늘(7일) 잠실에서 열리는 경기에 선발투수로 양현종과 최원준을 각각 예고했습니다.

기아가 오늘 경기에서 이기면 통합우승을 했던 2009년 7월 이후 14년 만에 10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기아는 어제 나성범과 김도영의 연속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상대로 7대 1 승리를 거두면서 9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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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어제(6일) 2점 홈런을 친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사진출처: 기아타어거즈)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오늘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14년 만에 10연승에 도전합니다.

기아와 두산은 오늘(7일) 잠실에서 열리는 경기에 선발투수로 양현종과 최원준을 각각 예고했습니다.

기아가 오늘 경기에서 이기면 통합우승을 했던 2009년 7월 이후 14년 만에 10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기아는 어제 나성범과 김도영의 연속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상대로 7대 1 승리를 거두면서 9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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