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남수단·미국·캐나다·일본·독일·세르비아·호주,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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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통해 파리 올림픽 진출 8개 팀이 정해졌다.
6일 8강전까지 끝이 나면서 2024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8개국이 정해졌다.
FIBA는 이번 월드컵 순위를 토대로 아프리카 1팀, 아메리카 2팀, 아시아 1팀, 유럽 2팀, 오세아니아 1팀에게 올림픽 본선 티켓을 부여했다.
4강에 진출한 세르비아, 독일, 미국, 캐나다가 자연스럽게 유럽과 아메리카에 배정된 2장의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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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BA 농구 월드컵에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본선에 진출한 32개 팀 중 미국, 캐나다, 세르비아, 독일만이 살아남았다. 세르비아와 캐나다, 미국과 독일이 8일 준결승전을 치르며, 결승전은 오는 10일에 예정되어 있다.
6일 8강전까지 끝이 나면서 2024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8개국이 정해졌다. FIBA는 이번 월드컵 순위를 토대로 아프리카 1팀, 아메리카 2팀, 아시아 1팀, 유럽 2팀, 오세아니아 1팀에게 올림픽 본선 티켓을 부여했다. 나머지 1팀은 프랑스로 개최국 자격으로 올림픽에 나서게 된다.
4강에 진출한 세르비아, 독일, 미국, 캐나다가 자연스럽게 유럽과 아메리카에 배정된 2장의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가져갔다. 최종 순위 10위를 차지한 호주는 오세아니아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에서는 남수단이 올림픽에 나선다. 남수단 또한 일본과 마찬가지로 돌풍을 일으키며 5경기에서 3승을 수확했다. 최종 순위 17로 아셈 마레이가 버티는 이집트를 제치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G리그 최고 가드 칼리크 존스가 남수단의 파리행을 이끌었다.
파리 올림픽 본선에는 총 12개 팀이 출전한다. 이미 8개국이 정해진 가운데 나머지 4개국은 최종예선을 치러 결정할 예정이다. 안정상의 이유로 시리아에서 열린 사전자격예선에 불참한 한국은 월드컵에 이어 올림픽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국
유럽 : 세르비아, 독일
아메리카 :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 남수단
아시아 : 일본
오세아니아 : 호주
개최국 자격 : 프랑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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