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뉴 팀, 최종 7인 멤버 확정..日 콘서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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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NEW TEAM(엔시티 뉴 팀) 프리 데뷔 멤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7일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는 최종 관문 'NCT 미션' 무대와 프리 데뷔 확정 멤버가 공개됐다.
최종 미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NCT NEW TEAM 프리 데뷔 확정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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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는 최종 관문 'NCT 미션' 무대와 프리 데뷔 확정 멤버가 공개됐다.
먼저 '90's Love'(나인티스 러브)로 무대를 꾸민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 유우시, 민재, 대영, 앤더슨, 캇쇼, 료, 사쿠야는 긴장감을 뒤로하고 완벽하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선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시온 & 유우시가 팀의 중심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라는 극찬과 함께 시작된 아티스트 디렉터들의 평가에서 대영은 "연습 기간 3개월임에도 고음을 잘 소화해 줬다"라는 평을, 료는 "이 팀의 색깔을 완성해 준 거 같다"라는 칭찬을 얻었다. 앞선 미션에서 아쉬운 평을 얻었던 사쿠야 역시 "오늘 표정이 제일 좋았다"라며 노력을 인정받았고, 앤더슨도 "무대 체질이다"라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어진 'BOSS' 팀의 무대에선 헤이테츠, 리쿠, 류, 정민, 하루타가 SMROOKIES 시온 & 유우시와 퍼포먼스를 펼쳤다. 리허설 당시 고음에 대한 부담감에 눈물을 흘렸던 정민을 비롯해 'BOSS' 팀은 본 무대에서 프로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 무사히 무대를 끝마쳤다.
무대를 본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하루타, 리쿠를 향해 "개인적으로 많은 성장을 느꼈다", "무대를 리드하는 능력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민을 향해서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발성을 바꿀 필요가 있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최종 미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NCT NEW TEAM 프리 데뷔 확정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SMROOKIES 시온 & 유우시를 포함해 기존 6인조에서 7인조로 변경된 가운데, 1위는 리쿠, 2위 사쿠야, 3위 대영, 4위 정민, 마지막 5위는 료가 차지, 최종 NCT NEW TEAM 멤버가 확정됐다. 이들은 NCT NATION 일본 콘서트 무대 오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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