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 측 “‘애마’ 긍정논의중” 이하늬 진선규 만날까[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조현철이 '애마'에 출연할까.

조현철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은 9월 7일 뉴스엔에 넷플릭스 새 드라마 '애마' 출연 관련 "긍정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애마'는 1980년대 초 영화 '애마부인'을 만드는 충무로 사람들을 다루는 픽션 코미디극. 당대 최고의 톱스타 여배우, 신인 여배우, 제작자, 감독이 영화 한 편을 완성하기까지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이하늬, 진선규가 '애마' 출연 물망에 오른 가운데 조현철과 연기 호흡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현철은 넷플릭스 'D.P.'에서 조석봉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오는 10월에는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가 개봉한다. (사진=매니지먼트mmm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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