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취약계층에 음식 나누는 ‘맛남의 반딧불하우스’

김성훈 기자 2023. 9. 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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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서울 서초구 복지기관 4곳(한우리정보문화센터,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과 함께 지역 취약 계층에게 음식을 나누는 '맛남의 반딧불하우스' 지원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KCC 임직원과 행사 관계자들이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직접 조리한 영양식 밀키트(Meal-kit)를 주민들에게 전달했하고, 주거환경개선 상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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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취약계층과 나눌 영양식 밀키트(Meal-kit)를 만들고 있다. KCC 제공

KCC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서울 서초구 복지기관 4곳(한우리정보문화센터,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과 함께 지역 취약 계층에게 음식을 나누는 ‘맛남의 반딧불하우스’ 지원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음식 나눔은 KCC가 주거환경개선사업 ‘반딧불하우스’를 통해 집을 수리했던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KCC 임직원과 행사 관계자들이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직접 조리한 영양식 밀키트(Meal-kit)를 주민들에게 전달했하고, 주거환경개선 상태를 점검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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