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사회복지의 날 맞아 사회복지사 초청해 격려

신민경 기자 2023. 9. 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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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사회복지사와 함께 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롯데물산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송파구 관내 사회복지사 및 장애인 시설 종사자 60여명을 초청해 롯데월드타워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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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와 함께 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 진행
롯데물산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콘서트를 진행했다.(롯데물산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물산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사회복지사와 함께 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는 날이다.

롯데물산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송파구 관내 사회복지사 및 장애인 시설 종사자 60여명을 초청해 롯데월드타워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공연 관람, 만찬 등 응원과 격려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혁신 롯데물산 CSV 담당 매니저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긍정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사회를 밝히는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힘을 보탤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물산은 신뢰와 진정성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파트너사 및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진행되는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에는 누적 400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참여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된 행사에는 송파구 관내 장애인들과 임직원 봉사자들이 참여해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 문화체험 활동을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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