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금중개, 원산도해수욕장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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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금중개는 지난 6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원산도해수욕장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자금중개 직원들은 해안가를 걸으며 해변 곳곳에 있는 페트병과 어망, 부표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바다에 와서 플로깅에 참여해보니 해양 환경의 심각성을 체감을 하게 되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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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 보호 동참
한국자금중개 직원들은 해안가를 걸으며 해변 곳곳에 있는 페트병과 어망, 부표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한국자금중개는 1996년 설립된 국내 최대 종합금융 중개회사로 금융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과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8월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수해 의연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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