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안전도시' 김해시, 시민안전 6개 사업 새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시민 안전을 보장하고자 자살예방,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6개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김해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공인한 우리나라 21번째 국제안전도시다.
김해시는 또 집중호우 때 빗물에 쓸려온 이물질을 신속히 제거하도록 도로변 우수받이 위치를 알려주는 스티커를 보도블록에 붙이고, 어린이, 어르신에게 가방 등에 붙일 수 있는 반사 소재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를 나눠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시민 안전을 보장하고자 자살예방,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6개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김해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공인한 우리나라 21번째 국제안전도시다.
현재 145개 안전증진사업에 이어 6개 사업을 새로 발굴했다.
김해시는 우선 보건소 자살자 통계자료를 기초로 자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위기 상담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설치한다.
김해시는 또 집중호우 때 빗물에 쓸려온 이물질을 신속히 제거하도록 도로변 우수받이 위치를 알려주는 스티커를 보도블록에 붙이고, 어린이, 어르신에게 가방 등에 붙일 수 있는 반사 소재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를 나눠준다.
마지막으로 김해시는 심폐소생술·재난안전 체험교육과 함께 화장실 불법 촬영예방 용품, 전기 콘센트에 스티커 형태로 붙여 화재 가능성을 낮춰주는 용품 등도 보급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