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대호 "최근 이사하면서 개인 공간 생겼다"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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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 이대호가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와 양세형 그리고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방을 둘러보던 이대호는 "최근 이사하면서 개인 공간이 생겼다"라고 고백하며, 개인 공간에 그동안 받았던 상패와 트로피를 진열해 놓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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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에 이대호가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와 양세형 그리고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후 첫 이사를 앞둔 부산 딸 부잣집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10살, 8살, 6살, 그리고 20개월 막내까지 네 딸들과 부산에서 살고 있다는 의뢰인은 10년째 신혼집에서 거주 중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부족한 살림 공간과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복팀에서는 댄서 허니제이와 양세형이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으로 출격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07년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로 1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집이다. 지난 4월 아기 엄마가 된 허니제이는 "엄마가 되니, 매물을 보는 자세가 달라진다"라고 말하며, 바닥 매트부터 신발장과 팬트리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펴봤다고 한다.
덕팀에서는 이대호와 박태환이 출격한다. 사하구 감천동에 도착한 이대호는 "부산 랜드마크 중 한 곳인 감천문화마을로 유명한 곳이다"라고 소개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 1층 매물로 놀이터가 바로 앞에 있어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방을 둘러보던 이대호는 "최근 이사하면서 개인 공간이 생겼다"라고 고백하며, 개인 공간에 그동안 받았던 상패와 트로피를 진열해 놓았다고 말한다. 그는 "상패 방에 들어갈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언급한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의 열한 번째 임장이 시작된다. 김대호가 찾은 곳은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보성 대궐 한옥'으로 400년 된 집터에 지은 역대급 규모의 한옥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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