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방문자 평균 13만 9천여 명…27% 늘어
진정은 2023. 9. 7. 10:34
[KBS 창원]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 지난해 경남 공공도서관 1곳당 방문자가 평균 13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27%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공공도서관 1곳당 대출 도서 수는 1% 정도 늘어난 평균 11만 천여 권으로 집계됐고, 지난해 경남도민이 가장 많이 빌린 책은 김호연 작가의 장편 소설 '불편한 편의점'으로 조사됐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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