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경, 9월 컴백한다…새 스타일 트로트 선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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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민경이 7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송민경은 7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곡 발매를 암시하는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9월 컴백을 예고했다.
또한 약 7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송민경은 커밍순 포스터를 시작으로 신곡 발매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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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송민경이 7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송민경은 7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곡 발매를 암시하는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9월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왓츠 해프닝'(What's happening)', '커밍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어떤 사건이 발생할 것만 같은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한 만큼 지난 2월 온·오프라인 최대 유행어이자 밈을 활용한 음원 '큰거온다'로 기존 트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던 송민경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약 7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송민경은 커밍순 포스터를 시작으로 신곡 발매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송민경은 또 한번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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