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 참석

정종오 2023. 9. 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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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전 10시 30분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을 기념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를 찾았다.

'서울 자원순환 박람회'에는 자원화 신기술을 보유한 20개 기업(42개 부스)이 참여해 인공지능 폐기물선별 로봇 등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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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자원순환 중요해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전 10시 30분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을 기념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를 찾았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서울 자원순환 박람회’에는 자원화 신기술을 보유한 20개 기업(42개 부스)이 참여해 인공지능 폐기물선별 로봇 등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이날 박람회와 함께 10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개인컵을 가져오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개인컵 사용의 날(텀블러데이)’ 캠페인이 진행된다.

오 시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폐플라스틱은 최대한 재활용해서 자원화하는 등 자원순환에 앞장서는 서울시가 될 것”이라며 “‘개인컵 사용의 날’ 캠페인에 참여해 일회용품 감량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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