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K-스마트팜 혁신기술, 대전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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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스마트팜 혁신기술의 맥을 짚고, 도심에서도 지속 가능한 최첨단 도시농업 기술 창업 방향이 선보인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박종석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의 K-스마트팜 기술은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국가핵심기술"이라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많은 기업인들과 관계자들이 스마트팜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창업아이디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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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박종석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이 미래 신기술 소개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스마트팜 혁신기술의 맥을 짚고, 도심에서도 지속 가능한 최첨단 도시농업 기술 창업 방향이 선보인다. 대전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12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11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기술교류회에 스마트팜 혁신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박종석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을 초청했다. 박 교수는 스마트팜 인공지능, 식물공장, 무동력 자동제어시스템 등 도시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팜 혁신기술을 설명한다. 또 김 처장은 충남대의 스마트팜 기술사업화 우수 사례 현황과 첨단 농기계 기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통해 6~12일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에서 가능하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박종석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의 K-스마트팜 기술은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국가핵심기술”이라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많은 기업인들과 관계자들이 스마트팜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창업아이디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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