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 웹툰 진출… 네이버 시리즈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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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가 웹툰 '문샤크: 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이하 '문샤크')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IP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문샤크 웹툰을 시작으로 유튜브, 영화 및 애니메이션 시장을 넘어 10대 팬덤에게도 사랑받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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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가 웹툰 ‘문샤크: 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이하 ‘문샤크’)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핑크퐁 아기상어’의 세계관에서 출발한 스핀오프 웹툰이다.
‘문샤크: 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은 K팝과 로맨스 판타지를 결합한 웹소설 ‘문샤크: 그 공주가 데뷔하는 법’을 바탕으로 했다. ‘재혼 황후’, ‘하렘의 남자들’로 유명한 콘텐츠 제작사 엠스토리허브와 함께 제작했다.
K팝 아이돌에게 반한 해저 왕국의 상어 공주 ‘시드’가 육지로 나와 소셜미디어(SNS) 셀러브리티으로 데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다. 한국 전통 설화 요소와 현대 대중문화를 접목했다.
주인공 캐릭터 ‘시드’는 상어 공주라는 정체를 숨긴 채 꿈을 향해 도전하는 10대 소녀다. 웹툰의 핵심 독자층인 10대가 자기 주체성을 투영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팬덤 문화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문샤크’는 오는 10일부터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매주 일요일 연재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를 여러 미디어로 확장하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문샤크 음원도 신규 발매할 계획이다. 누적 조회수 250만회를 돌파한 문샤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인공 ‘시드’의 일상도 공개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문샤크’ 세계관을 확장하고, 대규모 플랫폼을 통해 독자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IP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문샤크 웹툰을 시작으로 유튜브, 영화 및 애니메이션 시장을 넘어 10대 팬덤에게도 사랑받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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