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스튜디오, 8인조 보이그룹 론칭…11월 데뷔

▲ 씨제스 스튜디오 로고. 제공| 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가 8인조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는 아이돌 신인 육성 프로젝트 메이드 인 씨제스(이하 M.I.C)에서 11월 8인조 보이그룹을 데뷔시킨다고 7일 밝혔다.

씨제스는 JYJ 이후 첫 아이돌을 론칭한다. 씨제스는 "JYJ로 보이그룹 최초로 월드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 성과와 더불어 아이돌이 드라마, 뮤지컬에서 주역으로 자리잡는데 있어 큰 역할을 했던 씨제스의 노하우가 집약돼 보이그룹 시장에 새로운 얼굴이 될 것"이라고 새 아이돌 그룹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M.I.C는 씨제스의 신인 아티스트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2022년부터 공개 연습생으로 전환돼 각종 SNS을 통해 트레이닝 과정과 자제 제작 콘텐츠, 브이로그를 통한 일상 등을 공유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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