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서브컬처 수집형 RPG '라그나돌' 정식 서비스

김주환 2023. 9. 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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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일본 게임사 그람스가 개발한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웹젠은 '라그나돌' 출시를 기념해 접속자들에게 유용한 게임 속 아이템을 지급하고, 최고 등급의 캐릭터 '현무'를 뽑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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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돌 [웹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웹젠은 일본 게임사 그람스가 개발한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게임 플레이는 이날 정오부터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등 국내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라그나돌'은 다양한 요괴 캐릭터를 이끌고 요괴 세계를 침공한 인간을 물리치는 독특한 스토리의 게임으로, 2021년 일본에서 출시돼 인기를 끌었다.

웹젠은 '라그나돌' 출시를 기념해 접속자들에게 유용한 게임 속 아이템을 지급하고, 최고 등급의 캐릭터 '현무'를 뽑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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