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11월 보이그룹 론칭…JYJ 이후 13년 만

정병근 2023. 9. 7.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가 8인조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씨제스는 "아이돌 신인 육성 프로젝트인 'made in cjes(메이드 인 씨제스)'(이하 M.I.C)에서 오는 11월 8인조 보이그룹을 론칭한다"고 알리며 "M.I.C 연습생들로 구성한 8인조 보이그룹은 그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실력을 알렸다. K팝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 신인 보이그룹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인조 구성, 상세 정보 순차 공개

씨제스 스튜디오가 아이돌 신인 육성 프로젝트로 탄생한 8인조 보이그룹을 11월 론칭한다. /씨제스 로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가 8인조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씨제스는 "아이돌 신인 육성 프로젝트인 'made in cjes(메이드 인 씨제스)'(이하 M.I.C)에서 오는 11월 8인조 보이그룹을 론칭한다"고 알리며 "M.I.C 연습생들로 구성한 8인조 보이그룹은 그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실력을 알렸다. K팝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 신인 보이그룹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1월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은 2010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뭉쳐 재데뷔한 그룹 JYJ 이후 씨제스에서 나오는 첫 아이돌이다. 씨제스는 JYJ와 함께 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성과를 비롯한 다양한 노하우를 집약해 5세대 보이그룹 시장에 새로운 얼굴이 되겠다는 각오다.

씨제스는 JYJ 뿐만 아니라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를 비롯해 노을과 솔지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음반 프로듀싱과 공연 제작 등을 해왔다.

M.I.C는 씨제스가 구축한 신인 아티스트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씨제스는 각종 SNS에 트레이닝 과정과 자체 제작 콘텐츠, 브이로그를 통해 일상 등을 공유하는 등 연습생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출격을 앞둔 8인조 보이그룹의 상세 정보는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