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8인 보이그룹 11월 론칭…JYJ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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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스튜디오가 8인조 보이그룹을 론칭일을 확정했다.
7일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아이돌 신인 육성 프로젝트 '메이드 인 씨제스'(made in cjes·M.I.C)를 통해 오는 11월 8인조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M.I.C는 씨제스 스튜디오의 신인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이다.
JYJ 멤버들은 동방신기에서 파생된 팀으로, 씨제스가 신인으로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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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씨제스 스튜디오가 8인조 보이그룹을 론칭일을 확정했다.
7일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아이돌 신인 육성 프로젝트 '메이드 인 씨제스'(made in cjes·M.I.C)를 통해 오는 11월 8인조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M.I.C는 씨제스 스튜디오의 신인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작년 공개 연습생으로 전환해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트레이닝 과정과 자제 제작 콘텐츠, 브이로그를 통한 일상 등을 공유해왔다.
앞서 씨제스는 그룹 'JYJ'로 보이그룹을 매니지먼트했다. 월드 투어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이돌이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주역으로 자리 잡는데 힘을 보탰다. JYJ 멤버들은 동방신기에서 파생된 팀으로, 씨제스가 신인으로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설경구, 문소리 등이 속한 씨제스는 그간 배우 매니지먼트, 영화·드라마 제작사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데 시작은 JYJ와 함께 했다. 현재 JYJ 멤버들은 모두 이곳을 떠났으나 가수 거미를 비롯해 보컬그룹 '노을'과 솔지 등이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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