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10일 경기도 화성 개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대한가수협회의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된다.

오는 10일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시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대한가수협회의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개그 MC 손헌수의 진행으로 이자연, 임희숙, 춘길(모세), 강혜연, 김용빈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강혜연은 '왔다야' '가지마오', 김용빈은 '물새우는 강언덕' '삼남 아리랑', 임희숙은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진정 난 몰랐네', 춘길(모세)은 '떠나는 님아' '사랑인걸', 이자연은 '사나이 눈물' '친구야' 등 히트곡들을 레퍼토리로 예고했다.

대한가수협회는 "이번 공연은 하반기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의 시작이다"라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오셔서 초가을의 정취를 즐겨달라"라고 당부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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