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신용녀 한국MS NTO 초청 임직원 사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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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IT기업의 노력'을 주제로 임직원 대상의 환경 교육을 지난 6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환경 교육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신용녀 최고기술임원(National Technology Officer)을 초청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글로벌 IT기업의 노력을 사례 중심으로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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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환경경영 참여 활동 위한 지속적인 노력 예정"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안랩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IT기업의 노력'을 주제로 임직원 대상의 환경 교육을 지난 6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환경 교육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신용녀 최고기술임원(National Technology Officer)을 초청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글로벌 IT기업의 노력을 사례 중심으로 살펴봤다.
신용녀 최고기술임원은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등 MS의 지속가능성 목표와 함께, IT기업으로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사업에 어떻게 접목했는지 소개했다.
신용녀 최고기술임원은 "회사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의 핵심은 직원들"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전 임직원이 업무에서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내 탄소세(Carbon fee),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해커톤(Hackathon), 지속가능한 사무실 등 다양한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그동안의 환경 특강에서는 주로 환경 관련 규제를 살펴보았다면 이번에는 환경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글로벌 IT 기업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당사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 캠페인 등을 꾸준히 기획·실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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