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3년 만에 회사채 시장 복귀…1500억 원 발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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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AAA급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가 1500억 원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IND는 단기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 중이다.
KIND는 2020년 10월 1500억 원 규모의 첫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당시 발행한 회사채 3년물 500억 원의 만기가 다음달 27일 도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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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AAA급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가 1500억 원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IND는 단기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 중이다. 다음달 초 중순 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KIND는 2020년 10월 1500억 원 규모의 첫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당시 발행한 회사채 3년물 500억 원의 만기가 다음달 27일 도래 한다.
국토교통부 산하의 KIND는 2018년 6월 설립돼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사업발굴 및 개발, 금융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돕는 공공기관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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