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러 정상회담설' 동방경제포럼에 부총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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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음 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제8차 동방경제포럼(EEF)에 부총리급 인사를 파견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장한후이 주러 중국대사가 포럼에 부총리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며 국무원 부총리 4명 가운데 누구인진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는 포럼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만나 무기 거래 등을 논의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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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음 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제8차 동방경제포럼(EEF)에 부총리급 인사를 파견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장한후이 주러 중국대사가 포럼에 부총리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며 국무원 부총리 4명 가운데 누구인진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2018년 제4차 포럼엔 시진핑 주석이 직접 참석했고, 작년엔 권력 서열 3위인 리잔수 당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갔습니다.
올해는 포럼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만나 무기 거래 등을 논의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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